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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상권과 지역문화콘텐츠 산업의 결합 시도
  • 이정영 기자
  • 등록 2010-06-09 0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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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회 동성로 축제 개최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제21회 동성로 축제를 동성로상점가상인회 주관으로 11일부터 3일간 동성로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동성로축제는 대구백화점 및 중앙치안센터앞 등 2개소에 무대를 마련하여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연출함으로써 동성로 거리 일대를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주요프로그램은 대구백화점 앞 제1무대에서는 10일 전야제 행사(19:00)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식전행사,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재현, 개막식(17:00), 축하 퍼레이드, 이어 열리는 개막경축쇼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음악페스티벌과 외국인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중앙치안세터앞 제2무대에서는 동성로가요제 예선, 젊음과 열정이 숨쉬는 ROCK 콘서트, 영광학교의 학생들이 동성로축제를 위해 준비한 노래와 춤,‘글로리 글로리’의 난타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동성로 거리에서는 무료가훈 써주기, 음료 시음회, 메이커 업, 어린이 체험학습, 기업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로 3일간 동성로 거리에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번 축제는 KBSN을 비롯해 음악전문 케이블방송사인 Mnet과 MTV, 여성패션채널 GTV 등의 케이블방송사들과 일본의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사인 이노센스사, KOG 게임업체 등이 함께 참여해 대구와 동성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게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동성로축제는 거리 공연으로 대변되는 문화예술행사 성격이 짙었지만 이제는 지역의 방송,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콘텐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문화산업 축제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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