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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의 연등행사 등으로 인해 화재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소방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128명과 의용소방대원 586명 등 총 714명의 인력과 37대의 소방차량을 가동시켜 화재 등 각종 안전과 사고에 대비한다.
3일간 관내 주요사찰인 동학사, 갑사, 신원사, 마곡사에 소방차를 배치하여 연등행사에서 사용하는 촛불 및 각종 화기취급상태를 점검하고 소방시설에 대하여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화재발생을 사전에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일반사찰과 암자 등 86개소에 2인 1개조로 편성된 유동순찰인력을 동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기로 했다.
공주소방서 관계자는 “사찰 및 암자는 대부분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방차 출동로가 불편하고 목조로 되어있어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가 어려우므로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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