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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주시 오중구 초등학생 대구 동구 방문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0-05-11 08: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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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대륙의 초등학교 학생단, 대구 동구에 오다
 
대구 동구청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소주시 오중구의 소원실험초등학교 방문단 12명(학생10, 교사2)이 대구지묘초등학교와 청소년 교류를 위하여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박 8일간 대구 동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소주시 오중구 학생들은 방문 기간동안 대구지묘초등학교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수업 참관, 팔공산 일원 탐방 등 관내․외 문화 유적지 견학, 한국 가정의 생활 문화․예절․관습 등을 익히고 5월 18일 대구 공항을 통하여 귀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 시에는 국내 최대 산업시설인 포항의 포스코를 견학하고 천년의 고도 경주 불국사도 둘러 볼 계획으로 중국 대륙의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의 유구한 문화유산과 발전하는 한국의 경제 중심축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방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묘초등학교는 2008년 9월 12명의 방문단이 1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소주시 오중구 소원실험초등학교를 방문하였으며, 소원실험초등학교에서는 2009년 5월 대구지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당초 격년제로 추진을 하였으나 초등학교 홈스테이 사업이 자라나는 세대에게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올해부터는 매년 5월과 9월에 상호 방문하게 되었다.

대구 동구와 소주시 오중구는 2005년 우호교류 협력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대표자 방문 등 다양한 국제교류를 진행함으로 양 도시간의 유대를 강화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8일부터 10월 11일 까지 3박 4일간 개최하는 전국평생학습축제에도 초청 할 계획이다.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대구 동구청이 관내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배양하고 국제교류도시 간 청소년들의 상호 문화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해 매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양국 청소년들에게 외국의 문화 및 생활풍습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맞는 다양성과 자율성, 창의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제화를 지향하고 있는 동구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투자하는 준비사업으로서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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