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5쌍 포함 2006년 농촌총각결혼상담소 개소이후 현재까지 30쌍 성사
정읍시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농촌총각들이 결혼을 하지 못해 이농을 결심하고 침체 되어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정읍시가 추진해오고 있는 ‘농촌총각 장가보내기사업’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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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결혼희망자들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 5쌍을 성사시켰다.
시는 9월말 이후 신부가 입국하면 한국에서의 합동결혼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들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산하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한국어교육 및 문화 이해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으로 결혼이후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정읍시농촌총각결혼상담소’를 운영, 이달 5쌍을 포함해 모두 30쌍이 결혼을 성사시켰다.
시관계자는 “인구감소, 노령화, 저출산, 결혼을 하지 못한 노총각이 많아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이 위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교육과 상담, 국제결혼에 대한 마음가짐과 가족교육 등을 통해 국제결혼 가정의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혼성사를 위해 베트남을 찾은 예비신랑 5명은 베트남 오지마을인 바우땀리 마을을 방문, 5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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