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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찰관 노력으로 50년만의 극적인 남매상봉
  • 편집국
  • 등록 2007-06-22 01: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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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 (서장 이 광영) 생활질서계 박동근 경사와 남동열 경사의 도움으로 50년동안 헤어져 있던 남매를 극적으로 상봉케 했다.

오빠 한만일(57.남)씨는 동생 한만년(53.여)과 1957년 부모를 잃고 부산에 있는 어느 고아원에서 함께 지내다가 헤어져 전혀 서로의 행방을 모른채 살고 있었다.

오빠 한씨가 안동시 길안면에 있는 "평강의 집" 으로 옮겨 살아오던 중 지난 6월 4일 안동경찰서 생활질서계 박동근 경사와 남동열 경사가 실종아동 등 무연고자를 확인하기 위해 관내 보호시설 평강의 집을 점검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두 경찰관에게 동생을 찾아달라는 애끓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두 경찰관은 경찰 전산조회망을 통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 살고 있는 동생을 찾을 수 있었고, 반세기가 지난 50년 만에 남매는 극적인 상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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