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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침투한 '바다이야기' 업주 검거
  • 경북편집국
  • 등록 2010-01-26 2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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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사행성게임장, 주택가서 적발 출입구에 CCTV를 설치 이중으로 된 잠금장치...
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는 25일 저녁 시내 주택가에서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J씨(36세)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안동시 송현동 소재 주택가에 '안동축산 한우편의점'이라는 상호로 위장하고, 옛날 바다이야기와 유사한 ”씨팡야“라는 게임기 45대를 설치한 후 게임장내에 환전소를 차려두고 그곳에서 환전을 해주는 방법으로 불법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단속에 대비하여 밖에서 망을 보고, 출입구에 CCTV를 설치한 후 출입문에 이중으로 된 잠금장치를 설치해 치밀하게 단속에 대비해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단속 당시에도 미리 눈치를 채고 내부에서 문을 잠그고 수십분을 저항하다가 셔터문을 절단하고 창문을 통해 진입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한편, 경찰은 검거된 2명 외 관련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계속 조사 중이며 검거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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