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관내 기관․단체와 향우 등 연말연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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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면 향우 정광선씨(51세)는 제주도에서 생산된 밀감 100박스를 고향 경로당과 고향을 지키는 친구들에게 전해와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제주도 꽃가마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정씨는 지난해 추석 제주도 특산물인 당근 100박스를 보내온데 이어 3년째 밀감 100박스를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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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면 어서리 2구마을 출신인 정씨는 ‘몸은 바다건너 제주도에 있지만 마음만은 고향 산청에 있다’면서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회장 전택용)는 30일 사회복지법인 함께나눔 이레마을을 방문해 자문위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회비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택용 회장은 ‘내년에도 청소년 통일현장 교육과 자문위원 및 무지개회원 통일워크숍, 중고등학교 교육용 북한 지도 보급, 새터민 래프팅 체험 및 통일교육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산청군 6급이상 여성공무원 모임인 들국화회(회장 송정덕 주민복지과장)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군민 2세대에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들국화회는 상반기에도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여성공무원의 따뜻한 마음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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