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송현동 모 아파트 변전실 천장 부실 누수 인해 발생해···
안동시 송현동 아파트단지 밀집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과 공포에 떠는 사건이 발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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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 50분경 송현동 아파트와 인근 아파트 단지 1,300여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 이날 저녁 영하의 날씨에 갑작스런 정선사태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은 난방시설이 중단 되 추위에 떨었으며 만약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더 큰 불상사가 날 뻔 했다.
원인은 안동시 송현동에 신축 아파트인 모 아파트 지하3층 변전실 천정에서 누수가 되 폭발과 함께 개폐기(발로기)가 고장나, 같은 전기선로를 이용하던 인근 아파트까지 연달아 정전이 된 것이다.
이번 정전사태로 인해 300여 세대는 3시간가량 큰 불편을 겪었고, 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에 항의를 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또한 송현동 이 모(여,27세)씨는 “회식을 하고 단지에 들어오니 깜깜해서 황당했다” 라며 “집이 14층인데 계단 을 이용하는 동안 너무 무서웠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에 따르면 “최근 신축되는 아파트의 경우 개폐기(발로기)는 자체 관리를 하는데, 이번사태의 경우도 전기와 관련된 사항은 한전으로 문의하는 것 이 대부분이다” 라며 “조사 결과 이번 정전사태는 아파트 자체 부실(변전실 누수) 문제로 발생했는데 한전측에 항의가 많아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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