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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탄자니아에 뿌리는 "경북새마을" 씨앗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9-12-11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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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방문 중인 김관용 도지사 탄자니아와 새마을 MOU...
Africa를 방문중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간다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인 탄자니아에서 새마을운동의 Africa 보급을 위해 강행군을 하고 있다.
 
12월10일 탄자니아에 도착한 새마을방문단은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MP(Millennium Promise) 재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한 후, 탄자니아 정부청사에서 고위 각료와 가진 간담회에서 탄자니아 정부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은 부존 자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최빈국에서 불과 40년만에 소득 2만불, 수출 세계 9위, OECD회원국으로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렝게티 평원은 탄자니아의 중요한 재산이며 세계적인 보물로서 경제적 가치는 무궁무진하여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시키면 국가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소중한 자원의 寶庫”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탄자니아는 면적 945,087㎢(남한 면적 99,720㎢의 9.5배) 중 산림 40%, 초원 40%, 농지 10%, 기타 10%로 특히 세렝게티 평원은 1981년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면적 14,763㎢(경상북도 면적 19,025㎢) 수백만의 동물이 살고 있다. 누떼의 대규모 이동이 장관으로 TV에 자주 방영되며 사자, 치타, 기린 등이 유명하다.

주만 마겐베 탄자니아 교육부 장관과 MOU 체결 주만 마겐베 탄자니아 교육부 장관은 새마을운동 40년 만에 100배의 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저력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이번 새마을운동 MOU 체결은 탄자니아 국민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MOU 체결 후 자리를 함께 한 고위공무원들에게 새마을모자와 조끼를 입혀 주면서 탄자니아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했다.

탄자니아 일정 중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UNWTO ST-EP재단 도영심 이사장이 추진하는 탄자니아 “작은도서관” 행사에 참석하여 “경상북도 새마을이 탄자니아 교육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 이라며 동행한 박몽룡 경상북도 새마을회장에게 당부했다.

작은 도서관 사업은 아프리카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진정한 빈곤퇴치는 물질적인 풍요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기반 위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라며, “책을 읽고 배우는 것이 진정한 풍요의 길을 가는 첫 걸음으로 도서관은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하고 UNWTO ST-EP재단 도영심 이사장의 작은 도서관 사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은 도서관 사업(Thank you small Library)은 2007년 11월 국내에서 전남 신안군 증도 작은 도서관을 시작으로 전국 19개 작은도서관이 조성되었고, Africa에는 UNWTO ST-EP재단에서 2007년 10월 가나를 시작으로 에디오피아, 모잠비크, 탄자니아 4개국 12개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햇다.

경상북도 새마을방문단 일행은 저녁일정으로 김영훈 탄자니아 대사와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탄자니아 현지에 맞는 새마을운동 보급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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