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산하 1,300여명의 공직자들 중 25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부끄러운...
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동시청 주차장내에서 안동시청 및 안동교육청 산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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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절적 요인 및 신종인플루엔자 유행확산으로 인하여 헌혈자가 대폭 감소하여 혈액부족상황이 우려되고 있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이웃을 돕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나 안동시 산하 1,300여명의 공직자들 중 25명의 공무원만이 참여해 부끄러운 사랑의 헌혈운동이 되고 말았다.
헌혈대상은 만16세에서 65세까지, 체중은 남자가 50㎏이상, 여자는 45㎏ 이상으로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사랑실천의 기회로 많은 혜택이 주어지며, 헌혈을 하면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증서로 전국 병·의원에서 헌혈 혈액량만큼의 무상수혈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A형간염항원, C형간염체, 매독항체, 성병, 간기능 검사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장기간 보관 할 수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는 오직 사람의 몸에서만 채취가 가능하며, 생존기간이 매일 체내 혈액 중의 1%(40~50㎖)정도가 소멸되고 생성 되므로 헌혈 후 1~2시간 지나면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을 주관한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사회전반의 헌혈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부족으로 수혈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실시된 사랑의 헌혈운동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공직자들의 참여가 이토록 낮은데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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