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로운 꿈을 키우는 미래의 농장주가 될래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1-20 02:15:50
기사수정
  • “꽃과 곤충 속에서 중증지적장애인이 일구는 화훼단지 개장”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신익)은 지적장애인이 넓은 자연공간에서 각종 동․식물들과 더불어 일하고, 행동적, 정서적 치료도 하며, 이로 인해 독립적인 생활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루는 ‘꿈의 해피팜’을 지난 19일 개장했다.
 
‘꿈의 해피팜’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사업으로 경남지역에는 유일하게 선정이 되어 운영을 하고 있다.

지적기능의 장애로 인해 직업재활에 실질적인 어려움을 지니고 있는 직업적 중증장애인들에게 2차산업 직종에 치중되어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직업적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1차산업 직종에서 해답을 찾았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꽃과 곤충을 함께 가꾸고 키우면서 소득창출에 의한 자립생활 촉진 및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원예활동 및 곤충활동을 통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치료효과 향상 그리고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창출 및 직종선택 확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을 시작하였다.

‘꿈의 해피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는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등 곤충에 대한 소개와 사육법을 가르쳐주며, 직접 만져보는 체험활동프로그램. 두 번째는 허브, 엔젤트럼펫, 홍콩야자, 크리스마스꽃, 팬지, 비올라, 국화, 카네이션 등 20여종의 화훼류를 재배하고 이것을 일반인들에게 주말농장의 형태로 분양하기도하며, 농장을 방문해 화훼를 직접 삽목 등의 체험활동프로그램. 세 번째는 바닥이 흙으로 되어 있고 주변에는 꽃으로 가꾸어져 있는 이곳은 겨울철에도 항상 15도이상의 따스함이 유지되어 있으며 배드와 배드사이가 넓어 꽃의 향기를 맡으며 걷기운동으로 운동기능 및 근력향상프로그램이 있다.

‘꿈의 해피팜’누구나 방문과 이용이 가능하며, 단체체험활동이나 주말배드를 분양도 하고 있다. 향후 지적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소득창출 및 치료효과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새로운 직업영역으로 자리메김할 것임을 기대한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