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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조성예정 부지에 널려 있던 각종 폐기물이 말끔히 정리됐다.
울산시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태화동 태화들 33만5000㎡(13만4000평) 주변에 쌓여있던 각종 폐기물 수거 작업을 지난단 15일 착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 장비 150대를 투입, 폐 콘크리트 2,106톤, 혼합폐기물 1,288톤, 폐비닐 83톤 등 총 3,477톤을 수거 처리했다.
울산시는 앞서 보상이 완료된 주택(16동), 비닐하우스(391동), 가축(2903마리), 창고(123동), 교목(8,301그루) 등 지장물 철거를 지난 3월10일 착수, 완료했다.
울산시는 태화들 각종 폐기물 수거가 완료됨에 따라 1차로 꽃 단지로 조성 관리하고 향후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리된 부지에 새로운 경작 행위 및 폐기물 투기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 지도단속을 실시 나갈 계획”이라면서 “태화들이 세계적 명소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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