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상철교수(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서울대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가 노인복합여가시설인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공연장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노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상철교수 박 교수는 오는 13일(화) 오후 1시부터 타운에서 “한국인의 장수(長壽)”를 주제로 노화와 장수에 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당당한 노화를 위한 행동강령 등을 노인들에게 강의할 계획이다.
특히 박 교수는 장수를 위한 다섯가지 실천법을 제시하며 “노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받아들이며, 멋지고 건강하게 노화를 대비하면 장수는 덤으로 따라온다”는 요지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광주 출신의 박 교수는 광주일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부터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서울대 노화고령사회 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젊은 세포보다 늙은 세포가 외부 반응에 더 강한 면역력을 가졌다는 실험결과와, 국내 최초로 백세인(百歲人) 조사 결과를 발표한 주인공으로, 이들 모두 국내외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켜 노화연구 확산을 촉발시키고 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가져오게 한 주인공이다.
현재 한국노화학회 회장, 대한생화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상임이사, 암예방학회 학술이사, 국제노화학회 회장, 세계 노화노년학회 아태학회 총무이사, 국제백세인연구단(International Centenarian Consortium)의장, 전남도청 정책고문 등을 맡고 있으며, 올해의 과학자상, 유한의학대상, 금호학술상,과학기술처 장관상,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타운은 이용 회원들께 명사 초청으로 건강에 관한 사항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7월 도산스님(광주 대각사 주지)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UN지정의사 윤방부교수 등 명사초청강연을 실시하고 있어 광주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추후에는 침뜸 명인 구당 김남수선생 초청강연 등이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