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 5개국 12개 회원도시 가입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포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 15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는 한국과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환동해 지역 5개국 12개 회원도시가 환동해지역의 지정학적인 장점과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도시간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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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도시간 국제 협력과 경제 교류, 관광개발, 우호협력 등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협의체이다.
한국에서는 포항시와 속초시, 동해시가 회원으로 있으며 중국에서는 포항시의 자매도시인 훈춘시와 도문시, 연길시가 가입하고 있다. 일본은 사카이미나토시, 요나고시, 돗토리시가 회원이며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보스톡과 핫산구가, 북한에서는 나진시가 회원도시이다.
지난 1994년 일본 사카이미나토시와 요나고시가 제1회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동해시와 속초시, 블라디보스톡, 도문시, 훈춘시 등 회원도시들이 돌아가며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포항시는 박승호포항시장의 국제 교류 확대 방침에 따라 2007년 8월 중국 훈춘에서 열린 제13회 회의에서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지난해 일본 요나고에서 열린 14회 회의에서 대회 개최를 회원도시로부터 만장일치로 승인 받음에 따라 이번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 10개 도시가 참여한다.
환동해거점도시회의는 해마다 한가지 주제를 두고 도시 대표들이 주제 발표를 하게 되는데 이번 대회의 주제는 ‘환동해 지역의 실질적 경제 협의방안논의’이다. 한동해지역과 면해 있는 회원도시간 지정학적 특성을 살려 경제적 상생방안을 모색해보자는 것이다.
박승호포항시장은 ‘환동해권 형성을 위한 실질적 협역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현재까지 환동해권의 협력실태를 분석하고 ▲환동해권 물류 에너지 복합 수송 축 조성 ▲자ㅣ유무역지역 연계망▲산업기술 협력▲ 광역권 관광분야 공동마케팅 방안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김학기 동해시장은 ‘국제 크루즈훼리를 통한 해양 물류의 활성전략’을,유춘림 중국도문부시장은 ‘중국 도문시의 한동해권 물류산업 발전 참에 에관한 구상’을 발표한다.
나카무라 가츠이 사카이미나토시장은 ‘환동해의 새로운 비약’이란 발표를 통해 환동해지역의 산업 및 R&D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환동해권의 새로운 도약’이라 주제발표를카케우치 돗토리시장은 ‘환동해권의 물류 네트워크 촉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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