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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을지연습 본격시작....전시행정체제 전환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9-08-17 17: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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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용 도지사, 전시 비상간부회의 개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8. 17일(월) 오전 6시 을지 3종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실시, 비상소집 대상 공무원 1,076명 전원(사업소 등 을지연습 비대상기관․부서 제외)이 오전 8시까지 응소 완료하였다.
 
경북도에서는 오전 8시부터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동원과(43명)”와 “화생방과(27명)”를 설치하였으며, “합동수송통제부”, “소산통제부”, “주민통제부”, “전시홍보위원회”, “전시민방위통제위원회” 등 5개 창설기구(159명)을 설치하는 등 도정전반을 실제 전시행정체제로 전환하였다.

김관용 도지사(연습장)은 오전 8시 종합상황실을 방문 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하고, 전시상황인 만큼 긴장감을 가지고 실전과 같은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연습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반드시 충무계획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충무시설의 준비상황을 점검 한 뒤 오전 9시 실국장급 전 간부가 참석하는 전시 비상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종합상황실장(기획조정실장)과 실시 부서장(각 실국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간부들이 솔선해서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번 을지연습을 계기로 통합방위체제를 확립하고, 많은 도민들을 을지연습에 참관시켜 민관이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할 것을 강도 높게 지시했다.

을지연습 첫날 경북도내 보훈단체 대표(상이군경회 경북지회장 배천태) 20여명이 8. 17일(월) 오전 11시경 경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합동통제부, 종합상황실 등의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을지연습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뒤 도지사를 접견하면서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을지연습 분위기 고조에 보훈단체가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을지연습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8. 17일부터 2일간 도청 현관에서 보훈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강당입구에서는 군사장비 전시회를 개최, 참관자들과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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