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교육현장을 찾아가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교육을 하게 될 기후변화 강사 44명이 탄생한다.
광주시와 광주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기후변화 강사 육성을 위해 운영해온 빛고을기후대학이 10일 졸업식을 열고 44명의 기후변화강사를 배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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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7일부터 총 14강에 걸쳐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진행된 빛고을기후대학은 광주시와 광주그린스타트네트워크 주최, 광주생명의 숲이 주관으로 생활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교육 등을 담당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열린 전문가 과정이다.
교육에는 빛고을 기후지킴이 가운데 초급교육 이상을 수료한 70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44명이 10일 졸업식을 통해 기후변화강사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론과 현장교육을 포함해 전문강사 자격 요건을 갖추는데 꼭 필요한 실습교육으로 진행,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와 워크숍을 열고 각 팀별로 기후변화 관련 과제를 수행했다.
기후변화강사는 올 하반기부터 광주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의 기후변화 인식을 확산시키고 기후변화 실천을 위한 생활지침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기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어린이환경극도 무료로 공연한다. 전국 최초로 양성되는 기후변화강사는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감축 방향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쉽고 명쾌한 설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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