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내장산관광특구가 정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따라 시는 시비 13억원 등 23억원을 들여 내장산집단상업시설지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활성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중 상가지역 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 내달 의견수렴을 거쳐 10월에는 세부계획을 수립, 11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3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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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사업은 크게 기반시설정비사업과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추진된다. 7개 기반시설 정비사업이 추진되는데,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85개소의 간판이 정비된다. 시는 특히 전주식당이라는 8개소의 상호명은 모두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또 노후상가 건물의 지붕과 벽체 등을 전면 정비하고 하천에 징검다리와 분수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녹색하천으로 정비하며, 종합안내판도 제작 설치키로 했다. 시는 집단상가지역 입구 상징조형물을 제작 설치하고 가로등 시설 및 휴식공간 조성도 추진한다.
이와함께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사업도 추진에 나서 관광기념품 개발, 사진공모전, 겨율스포츠 이벤트 육성사업 등 모두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생적인 발전 역량 제고를 이한 기반구축사업으로 차별화된 지역의 역사문화 특성을 반영하고 관광중심도시로의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발전을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광시장은 “이번 활성화 사업이 완료되면 2010년 완료예정인 내장산리조트뿐만 아니라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등 인근 3대 국책연구시설과도 연계돼 서남권의 대표적인 관광휴양지 및 연구기관 거점도시로 우뚝서 우리 정읍이 명실상부한 서해안시대 거점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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