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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계 등의 부족한 공장 용지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온산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안’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의결됨에 따라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울산광역시는지난 17일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울주군 온산읍 일원 온산국가산업단지의 면적 137만7000㎡(약 42만평)을 확장하는 ‘온산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안’ 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온산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안은 앞으로 건설교통부의 최종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시는 이에따라 국가기간산업이면서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 및 관련 사업의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하는 길을 열게 됐다.
이번 심의 의결로 확보된 부지에는 앞으로 조선기자재 공장용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박제조 부지등에 제공돼 공장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의 대부분이 개발완료 단계인 상황에서 조선업의 활황으로 공장용지가 부족 장생포 해양공원예정지를 공장용지로 임시로 사용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공단 확장 결정으로 공장부지난 해결은 물론 조선산업의 지속발전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178만5000㎡(54만평)은 지난 2006년 2월 개발계획변경을 이미 승인받아 현재 SK(주)가 중질유 분해공장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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