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정겨운 시민대학 생태유아 교육 전문가 양성
평생학습의 도시 순천시가 어려서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생태 유아 교육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생태유아교육교사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국내 생태유아 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와 협력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장이자 부산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이기도 한 임재택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총 75시간 동안 진행될 생태유아교육교사 과정은 생태 유아 교육의 성격, 배경 등 이론 교육 뿐 아니라 자연 건강 프로그램, 산책프로그램, 자연물 놀잇감 활용의 실제 등 활동 프로그램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들은 연수 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돌아가 배운 내용을 실제 교육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은 일반 시민 중 우수 학습자를 선발해 생태유아 교육 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교육 기관에 자원봉사로 파견할 계획이다.
시는 일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생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이번 강좌를 개강하게 됐으며,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정겨운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태유아교육교사 과정이 포함된 생태 교육 학과를 비롯 지역 교양학과, 학력인정학과, 직능개발학과 4개학과 1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400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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