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와 축산경쟁력 제고 및 사람과 가축에 공통되는 전염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4월 5일까지 3주간 봄철 가축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접종대상 및 종류는 임신말기 어미소를 제외한 6개월 이상의 소 탄저․기종저, 모돈을 제외한 돼지 전 두수의 돼지열병 돼지 모돈의 열병․단독, 농촌지역 및 인구조밀지역 사육 개, 닭 전 두수에 대한 뉴캐슬병 등이다.
구청은 양축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소 1두당 1천원의 순수 국․ 시비 지원을 통해 영세농가에서 사육하는 가축에 대한 예방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개는 1두당 400원의 국․시비 지원과 2천원의 축주부담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돼지열병과 닭 뉴캐슬병 등에 자가 접종가능 농가는 예방접종약을 보급, 소 탄저와 기종저는 공수의가 직접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접종한다.
구청은 봄철 가축예방접종을 통해 소 탄저․기종저 790두, 돼지열병 4천두, 돼지열병․단독 5천500두, 광견병 1천350두, 닭뉴캐슬병 4만두 등을 목표로 시술할 예정이다.
동구청 경제과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황사에 대비해 양축농가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가축질병예찰을 강화하여 피해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전염병에 감염된 가축으로 의심될 시 구청에 즉시 신고하도록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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