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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피해자 돕기 성금 최종 18억7천6백만원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13 0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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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13일부터 28일간 1,648건 - 79,623여명 동참
화왕산 억새태우기 사고 피해자를 돕기위한 성금 모금이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지회장 김삼수) 주관으로 지난달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8일간 모금한 결과 총18억 7천6백만원의 성금이 접수됐다.
 
창녕군에 따르면 이번 참사의 조기 수습과 피해자를 돕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동참으로 당초 목표치 9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금액으로 어려울수록 이웃을 돕는 우리 민족의 미덕이 다시한번 발휘되었다.

특히 성금접수 마감일인 12일에도 창녕포럼, 국제로타리 3720지구, 헬로우비전 경남방송, 창녕투우협회,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학교법인 육주학원, 창녕우포랜드, 창녕읍 을유생 모임, 센트랄모텍, 공무원노조원(5개시군), 구미교회 목사 외 신도일동과 남지읍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일동, 남지고등학교 총동문회, 대우건설, 경상남도 개발공사 임직원, 밀양청년회, (주)에스엘테코, 창녕군체육회, 한국수자원공사 밀양댐관리소, 경상남도 개발공사 임직원 등이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모금한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이번 화왕산 억새태우기 사고 피해자를 돕기위한 성금이 전국 각계각층의 자치단체와 기관.사회단체, 종교계, 동창회, 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한 창녕군민 등 1,648건에 79,623명이 십시일반 동참하여 12일 최종 18억 7천 6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창녕인구 전체 62,000여명 보다 17,623명이 많은 숫자로 이번 사고자들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전국민들의 정성어린 참여의 손길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화왕산 사고에 따른 사망자 및 부상자들의 피해보상 기준을 마련한 창녕군은 부상정도에 따라 1인당 100만원에서 700만원까지를 기본으로 후유장애가 있으면 장애율과 간병비, 휴업손해액을 감안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위로금과 보상금은 보상금지급청구서를 진단서 등과 함께 창녕군청에 접수하면 손해사정인이 피해 정도를 평가해 보상금액을 산정한 뒤 보상심의위에서 확정해 이르면 오는 18일부터 지급될 예정인것으로 알려져 피해보상금 지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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