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랜 가뭄 등으로 낙동강 원수의 수질상태는 BOD 4.5ppm까지 악화되어 있으나, 김해시 수돗물은 전오존 및 후오존 처리와 입상활성탄 여과공정을 거치는 고도정수처리 후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생산 공급하고 있다.
김해시에 따르면 09년 3월 현재 전국에는 일일 1만톤 이상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이 178개소가 있으며, 그 중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정수장은 김해시 명동․삼계정수장을 포함하여 21개 정수장으로, 경남도 내에는 4개 자치단체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말 구미지역에서 1,4-다이옥산이 유출되어 낙동강 물을 원수로 사용하는 지역민을 불안하게 했으나 김해시에서는 고도정수시설 공정에서 전․후오존 주입율 증가와 입상활성탄 여과공정의 접촉시간 연장, 분말활성탄 주입시설 추가설치 등으로 WHO 먹는물 권고기준치 0.05ppm보다 훨씬 낮은 0.007ppm이하로 처리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였으며 김해시 고도정수처리 공정에서는 65%이상 1,4-다이옥산이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돗물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수질검사기관으로 승인된 명동정수장 수질검사실에서는 원수 31개 항목과 정수 먹는물 수질기준 57개 항목에 대해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정수장에서의 수질검사뿐만 아니라 수돗물 공급지역 가정의 수도꼭지 58개소에 대해서도 채수 검사하므로 수돗물이 음용수로 가장 안전하다고 수돗물 음용을 자신있게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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