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지난 3월 8일(일) 오후 3시10분. 대한민국 동물원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산 최장수동물 아시아코끼리「자이언트」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자이언트」의 올해 나이는 쉰여덟살(1952년생). 1955년 당시 삼성물산의 고 이병철회장이 우리나라 동물원 재건을 위해 태국으로부터 2마리의 코끼리를 들여와 기증한 동물로서 당시 3살의 어린나이였던「자이언트」는 한국에 들어온 이후 창경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동물원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관람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스타동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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