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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서민생활 등불 밝히기 All-In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3-10 1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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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가구 긴급구호에 모든 행정력 집중
수성구청은 지금의 극심한 총체적 경제난국과 서민생계 위기에 우선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금년 예산중 급여반납분 및 해외출장비, 연수비 등 직원복지예산과 중앙으로부터 받은 시상금 등 구비 56억원을 포함하여 총 130여억원을 투입하여 연말까지 청·장·중·노년층 서민들에게 총 2,66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성구는 우선 정부가 비상경제 체제에서 제1과제로 선정한 일자리 지키기 사업의 필요성과 급박함에 인식을 같이 하고, 관내 저소득․빈곤층․고령자․청년실업자들에게 비록 단기적이나마 근로의 기회를 제공키로 하고, 1차로 사업비 23억원으로 공익창출을 위한 일자리에 350여명을 투입한다는 계획하에 현재 희망자 접수를 마친 상태다.

1차 공익창출 일자리 공급에 이어 오는 5월경 25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일자리 410여개를 더 발굴하여 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연말까지 총48억원으로 760여명에 대하여 일자리를 공급하여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에 있다.

뿐만 아니라 국·시비 지원사업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자활근로사업, 청년인턴십 등 총 64억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약 1,900개를 마련하기로 하고 인력을 연말까지 투입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한 정규 일자리 제공을 위해서도, 현재 결원상태에 있는 환경미화원 16명을 올 하반기에 충원할 계획에 있었으나, 현재의 심각한 취업난을 감안하여 조기 충원키로 하고 3월초까지 인선절차를 끝내고 5월중 채용하기로 하고 추경예산에 인건비 약 4억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일자리와는 별개로 수성구에서는 서민생활 안정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교육비 및 진료비 지원, 위기탈출 지원, 긴급복지 지원, 희망수성천사계좌 사업 등 서민 생계지원사업에도 구비 및 후원금 등 14억원을 투입할 계획에 있다.

김형렬 수성구청장은“현재 경제국면이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이란 인식하에서 장기적 정규일자리 확보 등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구 차원의 노력에 한계가 있지만 지역 내 주민들이 희망의 끈만은 놓지 않도록 단기적이나마 성과가 도출될 수 있는 임시적 일자리를 창출하여 사회적 약자 및 서민들의 어두운 가슴에 희망의 작은 등불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수성구청 전략과제추진단(☎ 053-666-427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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