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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06 10: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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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3.13만세운동 재현행사 개최
 
1919년 3월13일 밀양 장터에서는 윤세주, 윤치형 선생을 주축으로 한 밀양출신 애국지사들과 많은 군중들이 운집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한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이는 기미년(1919년)에 일어난 영남최초의 만세운동으로 이로인해 밀양의 많은 애국 청년들이 옥고를 치르고 중국으로 망명하여 의열단을 조직, 독립투쟁으로 이어진 역사적인 자취를 남긴 중요한 사건이 됐다.

밀양시와 밀양향토청년회에서는 3.13운동에서 보여준 선열의 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밀양3.13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내일동 주민센터앞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념식과 재현행사외에도 만세운동 직후 중국으로 망명한 윤세주 열사등이 의열단 단장인 약산 김원봉 장군과 만나는 장면등을 기획,재현하여 항일무장투쟁운동의 효시가 된 역사적인 사건을 재조명할 계획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향토청년회(회장 박춘진)에는 밀양출신 독립 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밀양 3.13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상설시장의 역사적 의미를 부각시켜 침체된 지역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전 시민의 참여로 화합하는 밀양시를 만들어 어려운 경제난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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