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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창업 지원 마이크로 크레딧 시범사업 실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05 1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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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만을 대상으로 지자체로는 전국최초 시행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부산지역 여성의 실질적인 빈곤문제를 해결하고자 부산시 저소득 여성의 창업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성창업지원 마이크로크레딧 시범사업을 공고하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마이크로크레딧은 무보증소액 신용대출로 제도 금융기관과 거래를 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 담보물 없이 소액의 대출을 제공하여 창업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UN은 빈곤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마이크로크레디트가 가지는 효과성을 인정하여 2005년을 마이크로크레디트의 해로 지정하여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디트 운영기관인 그라민 은행을 설립하여 빈손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그라민 은행의 무하마드 유누스총재는 2006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국에서는 2000년 신나는 조합이 시작한 이래 사회연대은행, 아름다운세상 기금 등의 민간기관에서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부, 보건복지가족부 등의 중앙기관에서 최근 들어 시행하고 있으나, 지자체로는 강남구청에 이어 2번째로 시행하지만 여성만을 대상으로는 전국최초로 시행한다.

본 사업을 통해서 현재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저소득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의 경제적 위기 속에서 고용안정성이 열악한 여성이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아 실업에 직면하고 이런 경우 빈곤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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