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올 한해 교육경비로 62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경비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에 16억7천만원, 영어체험캠프 운영에 2억원 등 총 62억원의 교육예산을 지원해서 으뜸가는 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2005년 약 4억원이었던 교육분야 예산을 2008년 45억원, 2009년 62억원으로 4년 만에 15배나 늘려 각급 학교 교육여건 향상 및 교육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정영석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2010년까지 교육지원경비를 시세의 5%까지 끌어올리기로 한 것인데 이를 한해 앞당겨 2009년부터 시세의 5%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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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그간 관내 학교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총 90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2008년도 말에 교육경비 보조기준액을 시세의 3%에서 5%로 올려 지원토록 조례를 개정하여 2009년도에 44억3천만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을 편성했고 교육 정보화기기 확충, 급식시설 개선, 인조잔디 축구장 등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음악실 등의 시설 현대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초청·활용, 방과 후 보육교실 운영, 영어체험센터 운영,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대학생 멘토링제 운영, 진주영재교육원 재정 지원 등 100개 학교에 112건의 사업을 추진하며 3월초에 보조금 44억 3천만원을 학교별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육환경과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교육과정 운영비 지원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과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보육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사업은 작년에 5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15억7천만원의 대폭 증액된 예산으로 관내 급식을 직영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며, 시 지원금은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구입하는데 사용케 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2억원의 예산으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여름방학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도 참가신청 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학생들의 입시스트레스 해소와 정서함양 위해 2008년 하반기부터 실시한 중·고생 아카데미 강좌는 건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학교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욕구를 충족시키고, 으뜸가는 교육 도시의 명성을 드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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