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가 도심지를 어둡게 만드는 낡은 시내버스의 외부 색상을 밝고 깨끗한 도안으로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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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꾸기로 한 대상차량은 초기모델인 짙은 곤색의 낡은 시내버스 37대다. 현재 시내 도로위를 달리는 이 색상의 시내버스는 모두 68대가 있으나 올해 상반기중 폐차 후 바꾸기로 예정된 차량은 제외하고 추진한다.
새로 바뀔 시내버스의 외부 도안은 현재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사용하는 녹색과 흰색 바탕의 도안을 사용하되 경남도 마크 대신에 마산시 브랜드 슬로건을 넣어 도색키로 했다.
도색개선사업은 오는 3월까지 모두 마칠 예정이서 봄부터는 칙칙한 색의 낡은 시내버스가 산뜻한 모습으로 변모해 도로 위를 달리게 된다.
마산시는 운수업체의 심각한 경영난을 고려해 이번 시내버스 외부 색상 개선사업에 드는 소요사업비 6290만원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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