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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진해․합천 양해각서(MOU) 체결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2-26 08: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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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의 동남권 촬영클러스터 조성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영상산업기반을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으로 끌어 오기 위해 부산과 경남의 시군들이 뭉쳤다. 지난 25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부산광역시, 김해시, 진해시, 합천군의 시장․군수들이 모여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영화․드라마 등 영상물의 유치를 비롯한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실내스튜디오와 녹음, 편집, CG 등 후반작업시설을 갖춘 부산시와 서울1945, 에덴의 동쪽 등 국내 최대의 오픈세트를 갖춘 합천군 그리고 가야역사테마파크에서 가야사를 다룬 제4제국의 촬영을 계획 중인 김해시, 해군기지와 적산가옥, 해안도로 등 로케이션 명소가 즐비한 진해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게 되면 국내 영상물 60%를 유치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월부터 에덴의 동쪽이 일본에 방영되면 대규모 관광객이 몰려 올 것으로 보고 촬영지인 합천을 중심으로 부산과 경남일대를 연결하는 영상관광체험코스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4개 시군의 다양한 촬영지 및 기반시설을 제작사에게 제공하기 위한 통합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로케이션 지원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4개 시군에서 촬영 하는 제작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가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심의조 합천군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합천군에서 추진 중인 30만㎡의 추가 부지매입 등 합천영상테마파크 발전계획들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군의 영상관련 사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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