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구, 과학고 이전유치 촉구대회 개최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2-24 13:39:15
기사수정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24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대공연장에서 과학고 이전유치 범구민 촉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촉구대회에는 과학고이전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남)를 비롯하여 남구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여 남구의 과학고 유치 열망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다.

또한 촉구대회를 마친 후에는 대덕문화전당에서 앞산 네거리까지 가두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남구청에서는 지난 18일 대구시 교육청에 과학고 이전유치 건의서와 5만 3천여 명의 주민서명을 전달했으며, 지난 23일에는 대구시의회(의장 최문찬)을 찾아 건의문과 서명록을 전달한다.

한편 2008년 5월부터 과학고 유치를 적극 검토, 다른 어느 구․군보다도 신속하게 과학고 유치를 준비하여 온 남구청에서는 현재 과학고이전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남)가 결성되어 있으며 과학고 유치를 전담하는 T/F팀이 활발히 운영중이다.
 
과학고 건립 예정지인 대명배수지는 도심지 내 공원 부지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최상의 입지조건을 지녔으며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등 최고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영남대의과대학과 대구교육대학교 등 인근 40여 개의 풍부한 교육인프라는 타 교육기관과의 MOU 체결을 원활케 하여 면학분위기 조성에 손색이 없으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한 교육재정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남구는 앞산과 미군부대 장기주둔으로 오랜 시간 주변지역 개발이 제한되어 지역발전이 저해되어 온 바, 지역균형발전과 주민보상 차원에서도 과학고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짧은 시간 5만여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남구의 과학고 유치는 교육도시로서의 명성회복을 바라는 18만 남구민들의 오랜 소망이며, 이번 촉구대회에서 그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우수한 교육여건, 편리한 교통, 지역균형발전 등 남구는 과학고 건립의 최적지”라며 “이번 촉구대회를 통해 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과학고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