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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 김원봉 아리랑으로 우리곁에 서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2-18 0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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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밀양여름예술공연축제 개막작 약산 아리랑 공연
 
밀양시는 올해 7월에 시작되는 제9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의 개막작으로 특별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밀양출신 독립운동가인 약산 김원봉과 그의 아내 박차정, 윤세주등이 일제치하의 독립투쟁사를 약산 아리랑이란 작품으로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과 애국심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밀양을 알리는 의미가 있는 공연이 될것이다.

시 관계자는 김원봉은 약관의 나이에 윤세주, 김상윤, 한봉근 선생등과 함께 의열단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의 선봉에 섰으나 해방이후 남북한의 이념적 대립으로 업적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상적 배경을 떠나 독립운동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새롭게 진행되고 또한 밀양출신으로 그들의 활동상이 너무 대단하여 5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약산 아리랑은 대중의 기억속에 향수로 남아있는 우리의 창작극을 품위있고 격조있는 한국 특유의 음악극으로 재창조하여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볼수 있는 한국적 뮤지컬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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