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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보건자원봉사회, 효도 건강나들이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7-05-04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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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수성구보건자원봉사회(회장 하정희)는 오는 7일 홀로 투병 중이거나 장기간 거동이 불편한 장애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건강나들이 행사”를 마련한다.

수성구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혜민사업 대상자 중 대부분 건강, 신체장애 등의 이유로 혼자서는 바깥나들이 가기가 힘든 이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성구보건자원봉사회에서 마련한 ‘효도 건강나들이’로 모처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2인 1조가 되어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집에서 장만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한다. 이어 이들은 휠체어를 타고 4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성못 등을 산책하고 하루의 피로를 씻기 위해 2개소 목욕탕으로 이동해 자원봉사자들과 목욕을 하고 귀가한다.

사랑을 실천하는 간병인과 호스피스, 베이비시터 도우미들로 구성된 수성구보건자원봉사회는 수성구보건소에서 그동안 양성한 보건전문도우미 수료생들로 처음부터 귀가시까지 한 가족이 되어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효행을 몸소 보여 준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수성구보건자원봉사회 관계자는 “소외계층에서 외롭게 투병중인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밝은 세상을 보고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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