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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가는 길 학업 중단 청소년을 도와줍니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2-03 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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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부터 2월 20일 동래중학교에서 심성수련교육 후 학교로 복귀,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복교후 3개월간 디딤돌 교실도 운영한다.

부산시는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재부여하고,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토록 하기 위한 심성수련교육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주관하여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비합숙으로 동래중학교에서 실시된다.

학업중단 청소년 복교지원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2009년 상반기 심성수련교육은 2008학년도에 학업을 중단한 중·고교생 중 2009학년도 1학기에 복교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학교 적응력과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심성훈련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2월 17일 자기의 힘을 발견하는 날 2월 18일 어울려 사는 지혜를 기르는 날 2월 19일 자기의 힘을 북돋우는 날 2월 20일 새로운 다짐의 날 등으로 요일별 주재를 선정하여 심성수련 교육을 실시하며 사회봉사활동 시간도 가져 학교, 가정,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최대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심성수련교육 수료일(2.20)에는 교육생 부모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자녀 지도방법과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도 실시하여, 교육 후에도 부모가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심성수련교육을 통하여 학교로 복귀한 청소년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복교 후 지도상담 등을 실시하는 디딤돌교실도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사업은 중퇴 청소년의 복교지원을 위하여 부산시가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특수 시책사업으로, 지금까지 4,148명의 복교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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