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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올해부터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9일 장애아동들에게 치료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할 사업기관 4곳을 지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이번에 지정된 기관은 (사)대구대학교특수교육재활과학원 행복음악치료센터 연세소아발달연구소 대구광역시장애인부모회 등 4개소로 2010년 1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은 높은 재활치료 비용으로 인한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각 가정에 일정금액의 바우처(복지서비스 이용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혜대상은 관내 만 18세 미만의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아동 등이다.
현재 남구에는 246명의 해당아동이 있으며 이들은 지정기관을 통해 언어치료와 청능치료 미술․음악치료 심리치료 인지행동 치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들에게 지원되는 비용은 장애아동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22만원 차상위계층은 월 20만원 그 외 전국평균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아동은 월 18만원으로 지정기관에서는 시설 실정에 따라 치료비용을 자율적으로 책정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사공 태 복지지원과장은 그동안 치료가 절실했지만 비싼 재활비용으로 치료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지정된 4곳의 체계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통해 관내 장애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재활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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