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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복공원 조성사업공사 12월 착공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1-28 1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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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사업비 732억원이 투입해 화장시설, 장례식장, 봉안당 등 주요시설 건립
최첨단 시설과 환경친화적 공원화 사업으로 조성되는 종합장사시설인 '창원 상복공원'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창원시는 97년 도시기본계획으로 결정된 상복동 산68-1번지 일원의 묘지공원에 대하여 제2차GB관리계획, 도시계획시설(묘지공원, 화장장, 도로)결정 및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 실시와 동시에 공사착수를 준비 중에 있다.
 
'상복공원'은 장사시설의 부정적 이미지 탈피를 위해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공원의 이미지를 도입했고, 엄숙하고 경건한 장사공간 및 이용자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고려한 고품격 원-스톱 종합장사시설로 설계했다.

시는 지난 9월 조달청에 시설공사 계약 요청, 11월 19일 경북 포항시 소재 동대건설가 낙찰자로 결정돼 12월 초 착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2011년 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될 1단계 사업에 총사업비 732억원이 투입해 135,441㎡의 부지에 화장시설(화장로4기), 장례식장(6실), 봉안당(15,000위) 등 주요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인근 자치단체 화장시설 이용에 따른 시간·경제적 불편과 타 지역 이용자에 대한 이용요금 차등화 등이 복합요인으로 작용해 2007년 기준 창원시 화장률은 경남도 평균(65%)보다 낮은 52%(946명)에 머무르고 있다"며 "상복공원이 조성·운영될 경우, 시설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묘문제 해결로 시민의 편의증진은 물론 화장중심의 새로운 장묘문화 정착과 원-스톱 장례시설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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