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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서민 생활안정 경제 재도약에 집중투자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1-24 1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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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천256억원 편성, 도내 최초 전학교 무상급식, 농업분야 예산 대폭확대
 
합천군(군수 심의조)은 2009년도 살림살이를 일반회계 3,060억원, 특별회계 196억원 총 3,256억원 예산안을 편성하여 11. 21일자로 합천군의회에 제출 했다.

지난해 당초예산 2,449억원보다 807억원(32.9%)이 늘어났다. 우선 군의 역점과제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596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 합천 재래시장 13억원, 노인 등 일자리 창출 16억원 경로당 건립 및 운영 36억원, 기초노령연금 143억원, 차등보육료 17억원 관내 전학교 무상급식 지원 17억원 유가세액 인상분 29억원 등이다

또 희망합천 건설을 위한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에 149억원을 편성했다. 고려대장경 엑스포 45억원, 종합촬영시스템 구축 25억원, 권율도원수부 재현 및 백의종군로 17억원 정양늪 생태공원 23억원 등에 각각 반영했다.

특히 FTA 대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축산업 분야는 올해 455억원 보다 242억원 증가한 698억원(53.1%)이며, 전체예산 대비 비율이(18. 6%⇒21.4%)최고 높았다. 주요 사업으로 비료값 인상 차액지원 8억원, 벼 육묘장 11억, 가축분뇨처리시설 30억, 농기계대여은행 22억원, 농산물 유통회사 설립 출자 20억원 등 실질적이고 짜임새 있게 편성했다.

지역개발 인프라 확충을 위한 SOC분야는 568억원으로 영상테마파크~합천댐 4차선 확포장 65억원, 합천읍 교차로 설치 10억원, 농어촌도로 82억원 오지개발 31억원, 정주기반 확충 27억원, 도시계획도로 34억원 등에 완공위주 사업에 집중 투자했다.

이외에도 청정합천을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및 생활용수 32억원, 하수관거 및 하수도사업 117억원 등 환경분야 390억원과, 군민공설운동장 리모델링 10억원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256억원을 편성하는 등 한정된 재원으로 필수 불가결한 예산에 합리적이고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군 관계자는 “도내 군부 자치단체 중에 최초로 일반회계가 3천억원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여타 시군보다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사업은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2009년도 재정운영은 군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성과중심의 건전재정 운용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회계연도 개시 10일 전인 12월 21일까지 군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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