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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현재 흡연률 ‘29.9%’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1-12 1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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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27.9%)대비 2%p 증가
 
울산 시민들의 현재 흡연율이 29.9%로, 전년(27.9%) 대비 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울산사회조사연구소(소장 문호성)에 의뢰, 울산거주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400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운동, 영양, 비만 및 체중조절 5개 영역을 내용으로 하는 ‘2008년 울산시민 건강의식 및 행태조사’를 지난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조사결과는 95% 신뢰 수준에 ±2.6%p 오차 수준이다. 조사 결과, 남녀별 현재 흡연율(최근 1년간 흡연을 한 사람의 비율)은 남성 50.4%, 여성 9.1%로 전년보다 남성(2.5%p), 여성(1.4%p) 모두 증가했다.

직장 내 간접흡연 노출율은 49.4%,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율은 21.5%, 실외 간접흡연 노출율은 75.1%로 각각 나타나 실외 간접흡연 피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음주율’(최근 한 달간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은 80.1%(남성 93.1%, 여성 67%)로 전년(74.2%) 보다 증가(5.9%p)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한달간 음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위험 음주율(주 3회 이상 음주자중 1회 음주량이 소주 5잔 이상인 사람의 비율)은 9.4%로(남성 10.6%, 여성 7.5%)로 나타났다.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1일 30분 이상 중등도 운동을 주5일 이상 실천하는 사람의 비율)은 18.6%로 전년(13.5%)보다 5.1%p 늘어났다.

영양과 관련 지난 이틀 동안 아침 결식율은 12.6%로 전년(22.1%)보다 크게 낮아져,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이틀 동안 저녁 결식율은 7.1%로 나타난 가운데 여성(10.7%)이 남성(3.7%)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율은 12.7%로(남성 18%, 여성 7.4%)로 남성 비만율이 여성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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