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의성군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상수도 경영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간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안동·의성광역상수도 용수공급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13일일직중학교 앞에서 일직면 지역 통수식을 가졌다.
▲ 일직 지역 통수식 지난 2004년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협약조인식을 시작으로 2006년 10월 공사에 들어간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사업은 공사 2년 만에 21.9㎞의 송·배수관 매설과 가압장 설치공사가 마무리되는 등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공정에 따라 의성지역 상수도 공급에 앞서 안동시 지역인 일직면 지역에 우선적으로 안동 상수도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자체 운영되던 일직면 지역에 광역상수도가 공급됨에 따라 수질개선 및 양질의 수돗물 안정적 공급으로 지역 주민 894세대 2,880명에게 보건위생 향상은 물론 시설통합에 따른 인력 및 운영비 절감으로 상수도 경영개선이 기대된다.
▲ 일직 지역 통수식 한편, 의성지역 상수도 공급은 내년 4월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는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사업은 내년 4월까지 제2정수장 개량과 5,500㎥ 규모의 배수지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용수공급에 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사업은 남선, 남후, 일직 등 안동지역 3개면 뿐 아니라 의성 의성읍을 비롯한 6개 읍·면 지역에도 안동의 상수도 용수가 공급돼 만성적인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지역의 급수난 해소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