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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난해 수목 등 123만여본 식재
  • 이재열 기자
  • 등록 2007-02-02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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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초 계획대비 37% 초과 달성… 올해 94만본 식재 계획 -
 
울산광역시가 아름답고 푸른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한‘푸른 울산 가꾸기 제2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의 4차년도인 2006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당초 계획 대비 37%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06년 도시녹화사업 추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123만6234본의 수목과 초화류 등을 식재, 당초 계획 89만9898본 대비 33만6336본(37%)을 초과 식재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993억4200만원으로 예산사업 472억3400만원, 비예산사업 521억800만원 등이 투입됐다.

수목현황을 보면 예산사업으로 가로공간 16만5634본, 공원조성 56만7143본, 산림환경 10만3386본, 공원관리 2만8129본 등이 심어졌다.

비예산사업은 시민식수 24만2760본, 공장녹화 9만9242본, 학교녹화 2만9940본 등이다.

수목의 종류는 총 123만6234본중 교목 7만5458본(6%), 관목 58만7964본(47%), 송악, 담쟁이, 맥문동 등 초화류 57만2812본(47%) 등이 식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이같은 나무심기 노력으로 ‘제2차 푸른 울산 가꾸기 5개년 계획’ 목표(550만8909본)도 4년만에 달성했다.

시는 2003년 87만9847본, 2004년 90만3259본, 2005년 259만8234본 2006년 123만6234본 등 총 561만7574본을 식재했다.

‘푸른울산 가꾸기 제2차 5개년 계획’ 마지막 년도인 올해 94만512본을 식재할 경우 총 655만8086본을 식재, 당초 5개년 계획 대비 104만9177본(19%)을 초과 식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5개년 계획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민선3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한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 건설,, 생태도시 건설 시책 등을 강력 추진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수목으로 충족되지 않는 옹벽이나 콘크리트 벽면을 녹화하기위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개년간 ‘덩굴식물 100만본 식재계획’을 별도로 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시는 ‘푸른울산 가꾸기 제3차 도시녹화 5개년계획(2008~2012)’에서는 보다 거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계획을 수립, 생태도시 건설은 물론 울산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는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 조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제공과, 산업과 자연이 함께 공생하는 생태도시 울산을 앞당기고, 시민들이 깨끗하고 푸르른 울산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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