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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독사교상 환자발생주의
  • 김동수 기자
  • 등록 2007-04-17 14: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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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등산이나 외출이 잦아짐에 따라 전남 목포시 보건소에서 독사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독사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등산이나 야외 작업등 야외에서 활동할 때에는 반드시 등산화, 장화, 장갑 등 보호의를 착용해야 하며 야영 시에는 독사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반드시 백반을 소지한다.

독사에 물리면 2개의 이빨 자국이 피부에 선명하게 남고 물린 부위가 금방 부어오르며 피하 출혈이 생기는데 이 때는 움직이지 말고(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독이 전신에 빨리 퍼지므로)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아래쪽으로 위치시키고 부목으로 고정시킨 다음 즉시 병원으로 이송 한다.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물린 부위의 위쪽(5-10cm)을 넓은 천으로 묶되, 묶은 천과 신체는 손가락 1개가 들어갈 수 있도록 묶고 병원으로 이송 한다

뱀에 물린 부위를 무턱대고 칼로 절개하거나 입으로 빠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 잘못 절개 시 파상풍 위험이 있고, 입으로 독을 빨아낼 때 입안에 상처가 있으면 구조자가 위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목포시 의료기관 중에 해독제를 비치하고 있는 곳은 목포의료원, 중앙병원, 한국병원, 기독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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