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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거주외국인 지원업무 본격개시
  • 장근의 기자
  • 등록 2007-04-16 0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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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조례 제정에 이어 13일 자문회의 창립, 각종 지원책 펼쳐-
 
충북 제천시에 거주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지원업무가 본격 가동된다.

제천시는 거주외국인 지원조례가 공식 공포됨에 따라 지난 13일 오후 2시 영상회의실에서 외국인지원시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창립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외국인시책자문위원회는 10명으로 이중갑 제천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청, 경찰서, 고용안전센터 등 업무 관계자와 외국인 지원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제천시의 주요 외국인 시책에 대하여 자문과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제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수는 2003년도 539명이었으나, 2006년도에는 1,207명으로 3년전과 비교하여 224%로 대폭 늘어났고 계속하여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경제적 취약층을 중심으로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제천거주 결혼 이주여성도 12개국에 134명이며, 이중 국적 미취측자가 80%정도로 신분이 불안정하여 인권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다.

이들의 언어소통문제, 고부문제 등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종 시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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