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선두 기업인 (주)한국화이바와 상남면 평촌마을 주민과의 오랜 갈등이 지난 18일 어두운 터널을 지나 화합의 새 날을 맞이하였다.
|
평촌주민과 한국화이바의 갈등 고리는 2000년 상남면 평촌리 소재 태림(구화이바엑스)공장 부지 조성과정에서 환경문제와 각종 피해내용을 들어 2004년 평촌주민이 집단민원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어 상방의 민․형사 고발을 통한 소송분쟁 등 서로에 대한 불신의 감정이 팽배한 채 지금까지 견제되어 왔었다.
엄용수 밀양시장은 주민과 기업간의 불신의 고리를 끊고 밀양시의 경제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집단민원과 관련된 평촌주민 대표와 관련기업체인 (주)서동산업, 태림, (주)한국화이바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견제의 세력에서 협력의 동반자로 자리바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촌주민과 기업은 밀양시장(엄용수),밀양시의회의장(김기철), 밀양시의회의원(허홍)의 입회하에 서로의 민․형사 소송건을 취하하고 기업은 평촌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평촌주민은 기업 활동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합의문에 합의 했다.
이로서 밀양시는 오랫동안 시정발전의 걸림돌로 자리하고 있던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경제활력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주민과 기업의 화합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 전달을 위해 오는 8월 25일 상남면 소재 한국화이바공장 내에서 평촌주민들과 함께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