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카페 외관 및 거리 간판필리핀 최대 휴양지 중 하나인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 '독도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양수산부 인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고! 독도 히어로'(Go! Dokdo Her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곳을 방문했다.
'고! 독도 히어로'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단체 및 개인을 직접 찾아가 숨은 영웅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1호 주인공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독도 동아리 'KID' 학생들, 2호 주인공은 지난 19년간 독도 영어 사이트를 운영해 온 캐다나인 스티븐 바버(Steven Barber) 씨를 소개했다.
이번 3호 주인공은 '독도 카페'를 4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엄상현·박진화 부부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화 작가 서준범 씨와 함께 동행을 하여 카페 내 대형 독도 그림을 그렸고, 독도 히어로 명패 및 다양한 자료 등을 기증했다.
서 교수는 "독도 카페를 열게 된 계기,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과 보람됐던 일 등은 곧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처럼 해외 곳곳에서 우리의 독도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숨은 영웅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이런 독도 영웅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좌로부터 서경덕 교수, 서준범 작가, 엄상현·박진화 부부,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