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이자 재경위원장, 포항·경주 방문, ‘고유가 직격탄’ 맞은 민생 현장 살펴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국민의힘 , 상주 · 문경 , 3 선 )이 13 일 ,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경선을 앞두고 포항과 경주를 잇달아 방문하며 동해안권 민생 점검에 나섰다 .
최근 미국 - 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유가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살피고 ,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
■ “ 일할수록 손해 ” … 유류비 급등에 신음하는 건설 · 운수 현장 점검
임 위원장은 포항 지역의 건설 및 운수업 종사자들을 만나 유류비 급등으로 인 한 현장의 고충을 확인했다 .
현장 관계자들은 “ 미국 - 이란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치솟아 운행하면 할수록 손 해가 발생하는 적자 운행 ” 이라며 절박함을 호소했다 .
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현 정부가 시행한 ‘ 최고가격제 ’ 에 대해 “ 과거 해외사례를 비추어 볼 때 시장의 혼란만 가중하고 공급을 위축시킬 뿐인 실패한 정책 ” 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 “ 현장의 고통을 덜어줄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유류세를 즉각 인하하는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 임이자 재경위원장, 포항·경주 방문, ‘고유가 직격탄’ 맞은 민생 현장 살펴 ■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진정한 돌봄 가능 …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이어 , 포항에 위치한 ‘ 도움터기쁨의집 ’ 을 찾은 임 위원장은 황순희 한국장애인복 지 시설협회 경북협회 회장 및 시설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현장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탈시설 추진에 따른 종 사자와 보호자들의 우려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
임 위원장은 “ 장애인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가 여전히 열 악하고 , 이분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 ” 며 , “ 종사자가 행복해야 양질의 돌봄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 고 강조했다 .
정부의 탈시설 정책과 관련해서는 “ 단순히 시설을 없애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 시설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 인권 · 자립 · 안전 · 돌봄을 어떻게 조화롭게 담아 낼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 며 , “ 앞으로 협회와 정책의 파트너로서 종사자의 권익 증진과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함께 헤쳐나가겠다 ” 고 말했다 .
■ ‘ 현장에 답이 있다 ’ … 도민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임이자
이후 경주로 이동한 임 위원장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만나 경주시의 주요 현안과 지 역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 지역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해안권의 지속 가 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
임 위원장은 “ 책상 위에서 나오는 정책이 아닌 , 기름때 묻은 현장에서 도민들이 직접 전해주시는 생생한 목소리가 진짜 정책의 시작 ” 이라며 , “ 도민의 삶을 지키고 , 도민과 함께하는 도지사가 되겠다 ” 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