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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아, 세살버릇 여든까지~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06-12 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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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에서는 지난 11일과 12일, 구강보건실이 설치․운영되고 있는 남덕초등학교와 영선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구는 달성군과 함께 대구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1일 오전 10시 50분에는 영선초등학교에서, 12일 오전 10시 50분에는 남덕초등학교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구강보건교육은 남구보건소와 산학협력체결이 되어 있는 대구보건대학 치과위생과 윤희숙 교수 및 학생 130명의 협조로 이루어지며, 1학급당 3~4명씩 투입되어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치면세마 등 아동 개개인에 알맞은 구강치료를 실시한다.

동시에 충치예방 및 평생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년별 교육내용을 차별화한 구강보건교육도 실시하며, 아동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매월 20회 급식 후 자일리톨 캔디를 복용토록 하고 있다.

남덕초등학교의 경우, 구강보건실을 설치․운영한 결과 아동들의 치아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2004년에는 2.76개, 2005년에는 1.26개, 2006년에는 1.0개, 2007년에는 0.8개로 급속히 줄어들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아동들의 평균통계인 3.3개와 2010년 구강보건정책목표인 2.6개보다도 현저하게 낮은 수치이다.

김병기 보건행정과장은 “남덕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영선초등학교에 추가로 구강보건실이 설치된 만큼 관내 아동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치아건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각 가정에서도 세심한 신경을 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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