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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클래식과 떠나는 모래 동물원’ 개최
  • 김태균 기자
  • 등록 2025-11-20 1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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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샌드아트와 클래식의 만남!
  • 생상스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으로 그려내는 이야기 동물원


▲ ‘클래식과 떠나는 모래 동물원’ 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클래식과 떠나는 모래동물원>이 11월 26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클래식 음악과 샌드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예술적 감동과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담당하는 티엔티뮤직 앙상블은 합창, 오페라,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며 공연․교육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단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샌드아티스트 모그(MOG) 채승웅이 함께하며 금빛 모래가 펼쳐내는 다양한 그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C. Saint-Saëns)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예프(S. Prokofiev)의 〈피터와 늑대〉를 프로그램으로 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모래로 그려지는 영상 속 동물들은 음악의 흐름에 따라 살아 움직이듯 변하며, 관객은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듯 생생한 클래식 스토리텔링을 경험하게 된다. 음악과 영상,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확장된 공연예술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준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클래식과 떠나는 모래 동물원>은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5천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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