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최초의 ‘반려견 생태복원단’이 경북 안동에서 공식 출범했다.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와 ㈜박스아웃랩은 28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 생태 복원 모델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토종 식물 복원을 중심으로 한다.
특히 반려견의 후각·민첩성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를 비롯한 훼손된 생태계를 회복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단순 ‘나무심기’ 운동을 넘어선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단순한 환경 복원에 그치지 않고 ▲노인·장애인 돌봄, ▲청년 일자리 창출, ▲시민 환경교육을 아우르는 ‘반려견 생태복원단 동행센터’를 안동시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재생 모델과 전국적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전국민 참여형 프로젝트 ‘가디언즈(Guardians)’도 곧 모집을 시작한다.
누구나 반려견과 함께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신청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guardians_official2025을 통해 9월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