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해에 공립 수목원 조성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5-26 02:17:08
기사수정
  • 60억원 투입, 삼동면 봉화리에 2012년 조성
남해군 삼동면 나비생태공원 인근에 공립 수목원이 조성된다. 남해군이 산림청에 신청한 남해 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이 지난 21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업 타당성 심사 결과, 신규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남해 난대수목원은 지난달 산림청 관계자의 후보지 현지 방문을 통한 적지여부와 여건 확인, 사업 타당성 중앙심사를 거쳐 내년도 산림청 신규 수목원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이 내놓은 난대수목원 조성계획은 삼동면 봉화리 나비생태공원 위 산 10.12ha에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국비 30억원을 포함, 총 6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난대식물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함께 내산 편백나무 숲과 나비생태공원, 자생식물원 등과 연계한 체험 학습 및 산림 휴양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곳에 난대식물원과 자연 생태원, 암석원, 음지․덩굴․식초식물원, 허브원 등의 전시시설과 미로정원, 숲속놀이터, 편백 숲 산책로 등 교육․체험시설을 비롯해 방문자센터와 전망대 편익․휴양시설, 묘포장, 연구실 등의 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사업과 시설은 내년에 있을 설계용역에 따라 결정되며, 본격적인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해 난대수목원은 공립 수목원의 선정요건인 부지확보와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사업 타당성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한 것 같다”며, “수목원이 조성되면 금산과 내산편백자연휴양림, 나비생태공원 등 인근의 우수한 관공자원과 연계한 체계적인 관광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