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 당시 '영원불멸의 히트곡' 조약돌 앨범이 100만장 이상 팔려...
1990년대 "MBC 토요일 토요일밤"의 진행자로 이름을 날렸던 가수 박상규씨가 5월 17일 본지 조태석 대표와의 오랜 친분관계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았다.
가족들과 함께 2박 3일동안, 안동 하회마을을 비롯, 도산서원, 봉정사, 안동댐 등, 풍산읍에 위치한 안동한우로 유명한 한우불고기타운을 관광한후, 18일 저녁 9시,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상류 산기슭에 자리잡은 라이브 카페에서 박상규의 안동지역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 가요계의 '영원 불멸의 히트곡' 조약돌을 남긴 박상규씨는 '둘이서','친구야 친구','웃으면서 보내마','역마'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에게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2004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협회에서 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는 국어교사가 되기 위해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들어갔다. 그러나 음악이 좋았던 그는 KBS 전속 가수로 데뷔한다.
1970년대 조약돌이란 이 앨범은 당시 1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갔을 정도로 폭팔적인 큰 인기를 누렸다.
조약돌은 그 시절 가난한 삶을 위로하고 상처를 보듬으며 혹독한 군사훈련을 받는 군인들까지 애창되는 당시 불후의 명곡이 되었다.
물론, 그의 히트곡은 '조약돌'뿐만이 아니다. '둘이서','친구야 친구','웃으면서 보내마','역마' 등 그의 노래는 신곡들이 발표와 동시에 히트곡으로 국민들에게 가장 최고의 애창곡이 되었다. 그 후 박상규는 20여년간 가수로, 방송인으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MC를 말하라면, 강호동, 유재석,신동엽,등등의 이름이 제일 먼저 나올 것이다.
그러나 1970년대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MC들은 바로 고영수와 박상규였다.
그 이전까지, MC는 극장 쇼 무대의 출신들이었던 것에 비해 고영수와 박상규는 TV시대가 낳은 대한민국 최초의 MC로 탄생하게 된다.
세련되고 수준있는 말 주변으로 가수로 출발한 그는 이내 굵직한 오락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명성을 떨치는 당시 최고의 인기 절정의 방송인으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지금도 각 방송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허참과 임성훈도 이 시기에 함께 등장했던 대표적 방송 MC들이다.
1997년 IMF가 터지면서 가수 박상규는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곁에서 멀어지면서 그는 사업에 전념하게 되었다.
현재 고향인 인천에서 '덕박사'란 식당을 열고 고향 사람들을 만나 둥글둥글한 인생을 조약돌처럼 살아가고 있다.
그는 최근에 신곡 '그렇게 사랑했다' 라는 앨범을 발표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의 애환이 담겨진 가사들이 가슴에 와닿는 곡으로 이미 많은 팬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가수 박상규' 어느덧 그의 나이도 60대 중반이다. 하지만 마음의 나이는 아직도 30대인 그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40년동안 박상규를 잊지않고 사랑해준 팬들과 추억들을 더듬으면서 남은 인생을 노래와 살고 싶다.' 고 했다.
[인터뷰],국민가수 '박상민', '박주희' FMTV 와의 만남▶재생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박상민 인터뷰>
<▶박주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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