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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 관련 단위사업 32개 확정"
  • 정화자 기자
  • 등록 2008-05-20 1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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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권발전 계획에 반영 될 사업, 총사업비 6조2692억원...
영덕군은 지난해 12월 제정․공포된‘동서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에 따른 동해안권 발전 계획에 반영될 단위사업 32개를 발굴해 경북도에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각종 규제 등으로 개발이 엄격히 제한되었던 해안권지역에 대한 개발이 어느 정도 가능해짐에 따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해안을 아름답게 관리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과제를 발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단위사업 발굴 추진에 있어서는 특별법 제정․공포 직후 부군수(황대주)를 단장으로 하여 군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된 영덕발전 규제기획단(=TF팀)을 발주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토의를 거쳐 최종 사업비 6조2692억규모의 단위사업32개를 5월 중순경 확정했다.

확정된 단위사업은 SOC분야에 저수량 800만톤의‘오십천 댐 건설’, 길이 76.1㎞의 ‘영해~영양간 선행개량(지방도 918)’, 길이 5.3㎞의‘축산~도곡간 선행개량’사업이며

첨단과학분야에 풍력발전업무단지와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 등을 전담할 ‘풍력발전 교육․업무 클러스터’, 해양레저 및 요트산업과 선박용 기계부품 생산사업의‘영덕 지방산업단지 조성’, 92만6천888㎡의‘청정에너지 특구’, LNG 보급망 및 저장시설 구축의 ‘LNG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연구기반 조성 및 홍보관 건립 등의‘신․재생에너지 콤플렉스 조성’의 5건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첨단 농축산 분야에 100㏊ 규모의 관광농원과 50동의 먹거리 타운, 한우 3천두 규모의‘농축산관광타운 및 집단축산단지’이며 문화관광분야에는 300㏊의‘산림 생태․문화체험단지’, 해양전망대와 해양문화센터 등이 조성될 ‘오션월드공원’, ‘고래불 해양 레저타운 및 운하건설’, ‘고래불온천 개발’, ‘강구외항 연육교’, ‘해안조망형 생태골프장 조성’, ‘영덕 스포츠파크 조성’, ‘강구 대게공원’, ‘상대산 항공레저체험장’, ‘카지노’, ‘워터파크’, ‘오십천 로하스관광지’, ‘팔각산 산성계곡’, ‘영해 조각공원 민자’등 모두 14개 사업이 발굴됐다.

아울러 해양개발분야에서는 규모 10만4219㎡의 ‘장사해수욕장 확대’와 해저전망대 및 진입교량이 설치 될 ‘아쿠아월드’, ‘크로즈개발’, 3만3000㎡의 ‘해양심층수 개발’, ‘대게엑스포’와 ‘대게특구’, ‘연안정비사업’, ‘백석축양장개발’, ‘바다 목장화사업’등이 확정됐다.

영덕군은 이번에 확정․건의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민선4기동안 계획 중인 동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 영덕건설도 큰 무리없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아울러 기업 투자가를 위한 장단기계획을 수립하여 산업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산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과 검토를 거친 뒤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기업체 등에 설명회를 갖는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로하스 영덕건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확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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